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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봉사 레시피

직장인의 짜투리 점심시간을 이용한 환경실천봉사

바쁜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환경실천 레시피입니다.

Giving tree
  • 난이도
  • 소요시간 20분
  • 참여 방식 함께 가능
참여 연령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
활동 지역
서울 중구
준비물
가위, 안쓰는 쇼핑백, 매직
이런 분들께 권해요
두유, 우유를 자주 드시는 직장인분들, 마시고 버리면서 마음이 불편하셨던 분들

실천

Step. 1

사무실에서 라떼를 마실 때 나오는 우유팩, 두유를 마실 때 나오는 멸균팩.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기에는 아까운 자원입니다.

우유팩과 멸균팩은 별도로 분리배출될 경우 재활용 가치가 훨씬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직원들과 함께 사무실 한편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우유팩과 멸균팩을 틈틈이 모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둘 모으기 시작한 팩들이 어느새 수거함 가득 찼습니다.

오늘은 환경의 날을 맞아 그 수거함의 뚜껑을 열어봅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버려질 뻔한 자원이 다시 자원으로 순환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하면서요. 🌱♻️

Step. 2

뚜껑을 열어보니 어느새 이렇게 가득 차 있네요.

이제부터는 재활용을 위해 한 번 더 손이 갑니다.
우유팩은 대·중·소 크기별로 분류하고, 가위로 잘라 펼치는 작업도 합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이렇게 해야 재활용 과정에서 더 잘 활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직원들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준 라떼와 두유.
그 안에 담겨 있던 포장재들도 생각해 보면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우리에게는 단백질과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다 쓰인 뒤에는 다시 자원으로 순환할 준비를 하는 고마운 포장재들.

Step. 3

정리를 마친 후에는 하나하나 개수를 세어봅니다.

우유팩(대) 40개
우유팩(중) 2개
우유팩(소) 3개
멸균팩 166개

생각보다 멸균팩이 정말 많네요.

이제 정성껏 모은 우유팩과 멸균팩을 들고 가까운 한살림 매장으로 향합니다.

한살림에서는 우유팩과 멸균팩을 가져가면 살림충전금으로 적립하거나 기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기부를 선택해요.

우리를 채워준 음료의 포장재가 버려지지 않고,다시 자원으로 순환되는 데 쓰여질거라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변화

이런 변화가 생깁니다.(참여자, 사회의 변화)
처음에는 한두 명의 작은 실천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거함이 눈에 보이는 곳에 놓이고, 우유팩과 멸균팩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습을 함께 보면서 점차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직원들이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사무실뿐 아니라 집에서 나온 우유팩과 멸균팩까지 가져와 함께 모으는 직원들도 생겼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우유팩과 멸균팩이 일반 종이와는 다른 방식으로 재활용되는 소중한 자원이라는 새롭게 알게됐다고 해요.
함께하면 좋은 기관, 추가정보(일반 연락처)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 https://savingearthu.org/
숲과 나눔 https://koreashe.org/
지역자원봉사센터
한살림 등에서 관련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히든 팁
꼭 전용 수거함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사무실 한편에 상자 하나만 두어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어요.
다만, 우유팩과 멸균팩은 반드시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하게 씻은 뒤 충분히 말려서 모아주세요. 그래야 보관 중 악취가 나지 않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운 습관이 됩니다.
차곡차곡 모아둔 우유팩과 멸균팩은 정기적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리해 가까운 수거처나 매장에 전달해보세요

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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