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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봉사 레시피

쓰레기를 줍고, 다음 사람을 위한 지도를 남기는 플로깅

동네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반복되는 쓰레기 장소를 지도에 기록해요.

레이
  • 난이도
  • 소요시간 60분
  • 참여 방식 혼자 가능, 함께 가능
참여 연령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
활동 지역
서울 마포구
준비물
장갑, 집게, 봉투, 스마트폰
이런 분들께 권해요
산책과 봉사를 함께하고 싶거나, 우리 동네의 작은 문제를 직접 바꿔보고 싶은 분

실천

Step. 1

오늘의 ‘한 바퀴’를 정합니다.
봉사는 거창한 장소에서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 주변이나 자주 걷는 산책길에서 약 30~60분이면 걸을 수 있는 코스를 하나 정합니다. 장갑과 집게, 일반쓰레기·재활용품을 나눠 담을 봉투를 챙기고 스마트폰 지도를 켭니다. 처음부터 넓은 지역을 욕심내기보다 ‘오늘 내가 책임질 한 바퀴’를 정하는 것이 오래 실천하는 첫 번째 비결입니다.

Step. 2

줍는 동시에 ‘핫스폿’을 기록합니다.
길을 걸으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이때 일회용 컵이나 담배꽁초, 캔 등이 반복해서 발견되는 장소가 있다면 스마트폰 지도에 위치를 표시합니다. 벤치 주변, 버스정류장 옆, 화단처럼 쓰레기가 자주 쌓이는 지점을 기록해 두면 다음 봉사 때 우선 확인할 장소가 됩니다. 단순한 쓰레기 줍기가 동네 환경을 관찰하는 활동으로 바뀝니다.

Step. 3

분리하고, 기록하고, 다음 한 바퀴를 남깁니다.
활동을 마친 뒤 수거한 쓰레기를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로 구분해 올바르게 배출합니다. 오늘 표시한 ‘쓰레기 핫스폿’을 다시 확인하고 날짜나 특징을 간단히 기록합니다. 다음 활동 때 같은 장소를 확인하면 변화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함께한 사람이 있다면 서로 한 곳씩 다음 점검 장소를 정합니다. 이렇게 한 번의 봉사가 다음 봉사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변화

이런 변화가 생깁니다.(참여자, 사회의 변화)
처음에는 쓰레기 몇 개를 줍는 작은 행동이지만 반복하면 동네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참여자는 내가 생활하는 공간을 스스로 돌본다는 책임감과 성취감을 얻습니다. 쓰레기 핫스폿 기록이 쌓이면 다음 참여자가 어디부터 살펴봐야 하는지 알 수 있어 봉사가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생활 습관과 지역의 공동 행동으로 확장됩니다.
함께하면 좋은 기관, 추가정보(일반 연락처)
지역 자원봉사센터나 주민센터의 환경정화 활동과 연계하면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하천이나 공원에서는 해당 시설 관리기관의 이용수칙을 먼저 확인하면 좋습니다. 수거한 쓰레기는 반드시 지자체 분리배출 기준에 따라 처리하고, 위험한 폐기물은 직접 손으로 만지지 말고 관리기관에 신고합니다.
히든 팁
‘많이 줍기’보다 ‘다시 찾기’를 목표로 해보세요. 쓰레기가 반복되는 장소 3곳만 지도에 표시하고 2~4주 뒤 같은 길을 다시 걸어보면 변화가 눈에 보입니다. 혼자라면 사진 대신 날짜와 위치만 기록해도 충분합니다. 여럿이 함께한다면 각자 한 곳씩 맡아 확인하면 작은 봉사가 우리 동네의 지속적인 돌봄으로 이어집니다.

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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